부르심에 순종하며...

2019.11.23 21:13

송주영 조회 수:89

 

부르심에 순종하며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땅으로 가라(12:1 )”

 

 

2020 두번째 돌아오는 안식년의 해를 앞두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믿음의 모험을 시작합니다. 16년동안 지구촌교회와 함께한 삶은 풍성하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영혼을 섬기는 목자의 사명으로 시작한 사역이  오히려 크나 사랑을 입는 시간이었음을 먼저 고백합니다.  

 

교회의 역사와 함께 저희 가족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았고, 균형있는 목회자로 훈련 받았으며, 함께 사역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배울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목회자로 복음 메시지의 균형!! 멘토되신 이동원 원로목사님과 2 진재혁 목사님의 리더쉽! 그리고 복음적인 메시지로 예배마다 뜨거운 은혜를 끼치시는 3 최성은 목사님을 통해   어디서도 경험할 수없는 자산을 얻게되었습니다

 

교회 개척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일이 시작되기까지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일이 시작된 것은 4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의 확신 때문입니다이전과 다른 새로운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첫째, 영혼을 위해 울라!! 

 

생생하게 기억되는 어느 날입니다개인 기도실에 기도하는 가운데 분명하고 선명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주영아! 너는 나를 사랑하니?”  음성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오면 듣는 음성이기도 합니다저는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이 아십니다”  마치 베드로의 고백처럼 제가 처음 주님 음성앞에 목회자로 결단했을 때의 메시지 같습니다

 

그때 들려지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래? 나를 사랑하니?”  저는 주저할 필요없이 질문에 답했습니다. “저를 위해 죽으셨고, 저를 위해 다시 살아나시지 않으셨습니까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와 주님과의 대화는 잠시 끊어졌습니다

 

저는제가 잘못 대답을 했나!’ 당황해하고 있었던 찰라에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내가 너를 위해서 죽었지! 죽었어!!’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잠깐 무장해제하고 있었던 순간입니다. 아주 강한 메시지가 다음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는 안죽냐!! ~!! ~!! 너가 죽어야 너의 영혼이 살아난다!!  이제는 너를 위해 울지말고 영혼을 위해 울어라 개인 기도실에서 들은 하나님의 강한 말씀에 회개와 함께 순종의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주님은 제게 순종과 함께 기쁨으로 결단(담임목사님 설교수가성 여인이 동이 던짐’)하기를 요구하셨습니다. 교회 개척을 결정하셨습니까? 답은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부름 앞에 믿음의 모험! 기쁨의 결단을 각오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밑바닥의 목회 현장이라도, 심지어 장소가 가정이라도 예배의 처소가 수있다면 또한 감사할 수있겠다는 마음을 주셨기에 결단했습니다.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주셨던 16:18, 21:17 말씀을 다시 붙잡고 나가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되길 원합니다.

 

 

둘째, ‘다윗의 장막 통한 예배의 영광

 

용인에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간을 달리다보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지역을 지나갑니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제가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저들이 이곳에 사는 이유는 행복을 위해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저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는 곳이 발전하는 것보다 중요한 진리이신 주님을 만나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회가 주어진다면주님 제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용기의 기도를 드렸던 과거가 생각났습니다.  

 

 3 담임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확실한 인도하심에 대하여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수가성 여인에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는 교훈에 앞서서 하신 메시지!! ( 4:22)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복음적인 교회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제게 들렸습니다

 

새로운 지역 이주민들이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건강한 교회를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이런 복음적인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심야 기도회에 시편 설교를 나누고 기도하는중.. 다시  ‘다윗의 장막 통해 예배의 영광을 보고 싶어하신다는 강한 음성의 메시지를  다시 붙잡게 하였습니다물론 문제는 쉽지 않은 현실의 벽과 싸워야 하는 장애물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일에 저는 순종합니다

 

세째,  하나님에 대한 신뢰

 

16년동안 지구촌교회 사역은 정말 많이 훈련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이동원 원로목사님을 통한 설교사역과 함께 목사님의 균형 감각! 성품! 평신도 리더들과의 바른 동역! 무엇보다 다양한 사역을 경험하며 준비한 목회적 경험은 제가 지금까지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한 환경이었습니다

 

이후 2 진재혁 목사님의 리더쉽사역은  제게 맡겨진 사역들을 통해 목회 사역에 대한 가능성을 알게 해주셨습니다무엇보다 지구촌교회의 비전!!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기 위한 다양한 멀티 사역들은 저에게 자산이고 자원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3 최성은 담임목사님의 메시지는 이전부터 개척에 대한 부담감에 결단하게 하셨습니다. 목자부흥회아둘람공동체 시작으로 예수님에 대한  복음 메시지(수요 주일예배) 저에게 계속 믿음의 결단을 실행에 옮기게하셨습니다.

 

저에게 목장교회의 탐방과 셀리더에 대한 사역의 경험은 강력합니다. 주일 메시지를 실제적인 속에 적용하며 기도하고, 격려하며, 성숙을 향해 나가는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목양 현장에서 보고 경험했습니다또한 목장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목장교회의 날개라고 수있는  중보기도와 현장 전도의 강조는 사역을 담당하며  구체적인 그림을  실정에 맞게 그릴 있어서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3 중보기도 담당 목사(and 전도폭발 담당) 많은 기도의 힘과 사랑을 입었습니다. 개척 초기부터 사역은 반드시 함께 이루어야 하는 일임을 다짐합니다

 

우리 주변의 영혼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교회다운 교회, 건강하고 복음적인 교회를 찾는 영혼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는 많은데 진리의 말씀! 예수 정신의 교회는 필요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개척할 곳을 방문하며 둘러보던 ! 멋진 아파트 단지 아주 커다란 이단(하나님의 교회)교회를 보며, 교회가 주변 아파트에게 얼마나 해로운 곳인지.. 대한 안타까움의  마음으로 가득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필요한 곳곳에 교회들로 채워진 것을 보고 빨리 시작했어야 하는데..’ 거룩한 마음의 도전이 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많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는 적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도시로 도시로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마음을 준비케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넷째, 동역과  지역에 대한 확신

 

얼마전 새벽 기도회이후 장로님께서 조식을 하자며 섬겨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우리교회 경조사역팀에서 섬기시는 분으로 간혹 목회자를 새벽에 섬겨주시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기도회를 끝내고 함께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시간이 되어 음식이 나오고 음식 앞에 식사기도를 해야 했습니다

 

순간 성령께서 제가 기도하지말고, 장로님께 부탁하라는 싸인이 들렸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접하는 분을 위해 목회자가 기도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장로님 한번 기도해주시면 좋겠는데 가능하실까요?”  장로님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의 입을 통해 나온 기도의 내용은 저의 기도보다 깊고, 높고, 기도였습니다. 기도를 끝내고 아멘 하며 숟가락을 들으려 하는데순간 제게 아주 강한 메시지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성숙한 장로님 같은 분들과 함께 개척을 한다면 얼마나 강력한 교회가 될까?’ 

 

성경속에 등장하는 개척은 혼자 진행된 개척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을 통해 초대 교회가 세워질 때도 이러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분이라도 일정기간 함께 팀을 이루고 일을 함께 한다면,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하나님의 역사가 쓰여지겠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역은 일의 기간을 상당히 빠르게 단축 수있는 교회가 일어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교회 개척을 준비하며 제가 기도해야   중요한 입지와 관련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도시의 형성과 함께  새롭게 세워진 교회는 새로운 이주민들이나, 젊은 사람들과 접점을 형성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세계 복음 전파에 있어서 최고의 방법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교회 공동체가 교회 밖의 사람들을 만나기때문입니다. 물론 이들이 복음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일을 지금 지구촌교회는 목장교회를 통해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블레싱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교회 안으로 초대되는 일은 중심에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개척도 영광이지만, 개인적으로 지구촌교회의 동역교회로 지역 복음화(남동탄, 오산) 이루기위한 시작에 감사드립니다. ‘라온지구촌교회(즐거운이란 우리말)' 1:28 근거로, 예배, 치유, 훈련, 비전(선교) 공동체로서 복음전도명령과 이웃사랑명령을 통해 민족을 치유(지역 섬김: 모교회연계)하고 세상을 변화(가정, 직장, 이웃)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평신도 선교사를 만드는 사명을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지역에서 접촉한 다양한 젊은 부부들을 통해 모습은, 이상과 현실의 간극속에 좌절감으로 지친 영혼의 눈빛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속에 내몰려 무엇이 가치인지 판단하지 못한채 휩쓸려 사는 이들은 자녀를 양육하는데도 목적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온지구촌교회는 패밀레시아 공동체로 이들의 방주같은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이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말되세요

 

송주영목사(라온지구촌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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