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들의 VIP가 ~

2022.11.19 19:37

조옥현A 조회 수:0

드디어 우리들의 VIP가~         (분당 시니어지구 권사 조옥현A)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영혼의 추수를 하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올립니다.
 
금년 블레싱에는 기도 중에 네 명을 VIP로 작정하고 초청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두 명 중 한 명은 주님을 영접했으니 주님께 감사하며, 매년 블레싱에 참석하는 친구 한 명은 올해도 시어머님이 세상 떠나신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참석하지 않은 두 명 중 한 명은 시니어불레싱 전날 병원에 입원했고, 다른 한 명은 댁에 급한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습니다. 주님 영접을 나중으로 미룬 친구도 안타깝고 예배에 참석 못한 두 분도 안타깝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던 분이 12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하신 것은 다행이며 감사한 일입니다.   
 
저보다도 VIP 작정 및 초청에 더욱 열심인 남편은 10명을 작정, 6명이 예배에 참석하여 3명이 영접하는 큰 기쁨을 맛 보며 주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남편 친구 중에 금년 80세의 김씨가 계십니다. 중학생 시절 교회 중등부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매우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다 말씀과 다른 교회 내 어른들의 삶과 행동에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10대 중반부터 70대 중반까지 거의 60년을 세상과 벗하며 주님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오래 전부터 남편의 고교 친구 7쌍과 격월로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김씨 부부만 믿음생활을 안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 분 이름을 부르며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하며 20년 전부터는 극동방송에 그 분 이름으로 선교헌금을 해 오고 있습니다.
 
15년 전 가을 저희 부부들은 승합차를 타고 지리산 일대로 2박 3일 여행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맛 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던 여행은 귀로 중 여러 친구들이 김씨에게 함께 믿음생활을 할 것을 끈질기게 권하는 대화로  서늘해 졌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그만 주님께 돌아와 함께 믿음생활하자고 권하는 친구들과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의 잘 못과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면서 극렬하게 반대하는 김씨와의 대화가 파국을 맞이한 것입니다.
 
남편은 그 후에도 그 친구와 수시로 믿음에 관한 대화를 계속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10여년 전에는 저희 교회 블레싱에 부부가 매우 어렵게 참석했는데 둘 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니 남편은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시골의 어느 교회 예배에 몇 번을 참석했으며 등록하겠다니,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서울 집에서 지하철을 몇 번 갈아타고 또 국철을 타고 총 2시간 반이나 걸리는 그 먼 거리의 교회를 계속해서 잘 다니니 감사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제직회 서기로 헌신하다 서울지역 구역장으로도 섬긴다며 성경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묻고는 했습니다. 추도예배와 추모예배는 무엇이 다르냐? 빈소 방문 시에 "명복을 빕니다." 하고 인사하는 것은 안 되냐 등으로. 몇 주 전에는 명예장로 임직을 받았으니 역시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임직식에는 아내와 두 아들이 함께 참석했고 담임 목사님께 인사도 드렸는데, 귀가 후에 아내가 하는 말이 "교회가 너무 멉니다." 였다며, 친구는 아내가 언젠가는 주님 앞에 나오기를 기도한답니다.
 
이 소식을 듣고 협력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삼 겹줄은 강하다 하셨으니, 저희 부부는 친구분과 함께 그 부인을 블레싱에 강력히 초대했습니다. "부부일심 동체인데, 함께 믿음생활을 하셔야지요.", "하늘나라에 가 계신 어머님을 만나려면 본인도 주님을 믿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하고 강권하였습니다. 시니어블레싱 당일 드디어 부인깨서는 남편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였고 주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제 강원도 첩첩산중 시골 출신 김씨 가문에 믿음의 뿌리가 내렸으니 먼저 믿은 부모가 자녀들을 주님 앞으로 잘 인도하여 온 가족이 주님 모시고 기쁨의 믿음생활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추신 : 영접 사진을 송신하겠으니 받으실 수 있는 핸드폰번호를 010-7212-4108 조옥현으로 알려주세요.)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와 형통 file 채양도 2023.01.11 1
470 2023 젊은이 목장 겨울 축제 포스터 접수입니다. file 원종희 2023.01.08 2
469 [복지선교부] 대한민국 피로회복 원고접수 file 김용근 2022.12.25 2
468 [복지재단] 추가원고 관련 사진 파일입니다~! file 류예바즐 2022.12.23 3
467 [복지재단] 추가 원고 접수합니다~! file 류예바즐 2022.12.23 1
466 권한부여는 어디서 하나요? secret 김영관 2022.12.22 3
465 12월호 원고 윤승렬A 2022.12.22 2
464 [복지재단] 23년 1월 원고 접수합니다~! file 류예바즐 2022.12.15 1
463 [복지선교부] 12월 원고 접수합니다 file 김기환 2022.11.29 2
462 12월 원고접수 합니다(수정) file 박선원 2022.11.20 2
461 12월 원고접수 합니다 file 박선원 2022.11.20 0
460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 조옥현A 2022.11.20 1
» 드디어 우리들의 VIP가 ~ 조옥현A 2022.11.19 0
458 [복지재단] 12월 원고 접수합니다~! ver3 file 류예바즐 2022.11.14 1
457 [복지재단] 12월 원고 접수합니다~! ver2 file 류예바즐 2022.11.14 1
456 [복지재단] 12월 원고 접수합니다~! ver1 file 류예바즐 2022.11.14 1
455 아름예배부 소감문 추가 사진 첨부 file 서우석 2022.10.25 2
454 복지선교부 아름예배부 체육대회 소감문 file 서우석 2022.10.20 2
453 [예배부] 2022년 대강절/성탄절 지구촌비전 원고 file 김윤미 2022.10.18 3
452 [복지재단] 10월 원고 관련 사진입니다~! file 류예바즐 2022.09.16 1